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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플라스틱 영업이익률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54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영업이익률 높은 순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고무·플라스틱 54개사의 2025년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4.0%입니다. 절반이 -0.7%에서 8.7% 사이에 있습니다. 15개사가 적자입니다. 1위는 아셈스(19.9%)입니다.

순위기업영업이익 (억원)매출액 (억원)영업이익률 (%)
1아셈스12060319.9
2오성첨단소재3011,65718.2
3스톰테크11969717.1
4PI첨단소재(별도)4302,63416.3
5영보화학1931,20116.1
6펌텍코리아5653,72015.2
7금호타이어5,75947,01312.2
8씨피시스템2119111.2
9백산5365,04910.6
10보원케미칼(별도)515229.8
11삼영1491,5329.7
12앤디포스485049.5
13진양산업849079.3
1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8,411212,0238.7
15디케이앤디1221,4268.6
16원풍(별도)668767.5
17스타플렉스669876.7
18삼양패키징2464,2025.9
19넥센2,04235,8655.7
20넥센타이어1,70331,8965.3
21엔피씨2364,5035.2
22동일고무벨트1863,6465.1
23동원시스템즈66213,7294.8
24SY동아1724,0344.3
25덕성621,4654.3
26KX하이텍541,2634.2
27신화인터텍912,2914.0
28진양폴리우레탄(별도)184663.9
29미래나노텍2095,3853.9
30한국큐빅792,2723.5
31상아프론테크671,9603.4
32DRB동일2498,0273.1
33뉴보텍(별도)134353.0
34진양홀딩스582,7982.1
35세림B&G(별도)94801.9
36테이팩스251,4111.8
37율촌화학854,8541.8
38대원화성91,2640.7
39LX하우시스13131,7870.4
40LSK아이로봇-3501-0.5
41WISCOM-71,033-0.7
42프럼파스트-4252-1.8
43예선테크-8379-2.1
44진양화학(별도)-7186-4.0
45SUN&L-1792,724-6.6
46에스폴리텍-48668-7.2
47진영-27324-8.2
48베셀-26166-15.8
49티케이지애강-108647-16.7
50상보-89501-17.8
51파커스-127535-23.8
52대진첨단소재-204845-24.1
53와토스코리아(별도)-43141-30.6
54에스에프씨-3029-104.1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고무·플라스틱 54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고무·플라스틱으로 분류된 상장사 54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매출 합계는 45.5조원이고 상위 3개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1.2조원·금호타이어 4.7조원·넥센 3.6조원)가 64.9%를 차지합니다. 타이어 회사가 이 업종의 규모를 대부분 만듭니다. 중위 매출은 1,264억원입니다.

적자가 적고 이익률이 안정적인 업종입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4.0%, 하위 4분의 1 경계 -0.7%, 상위 4분의 1 경계 8.7%입니다. 54개사 중 영업 적자는 15개사이고 ROE 기준으로는 53개사 중 11개사입니다. 원료 가격에 따라 이익 폭이 움직이지만 수요가 급변하지 않는 부품·자재 산업의 특성이 숫자에 드러납니다.

타이어 3사의 숫자가 서로 다릅니다. 매출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영업이익률 8.7%로 업종 상위 4분의 1 경계에 정확히 걸리고 ROE는 6.8%입니다. 매출 2위 금호타이어는 영업이익률 12.2%·ROE 16.8%로 세 곳 중 가장 높지만 부채비율도 147.4%로 가장 높습니다. 넥센타이어는 5.3%·7.4%입니다.

소재·필름 쪽이 이익률 상위를 채웁니다. 아셈스 19.9%, 오성첨단소재 18.2%, 스톰테크 17.1%, PI첨단소재 16.3%, 영보화학 16.1%입니다. 매출 규모는 타이어 3사보다 훨씬 작지만 이익률로는 앞섭니다.

매출 5위 회사가 순손실을 냈습니다. LX하우시스는 매출 3.2조원에 영업이익률 0.4%, ROE -5.3%입니다. 건축자재가 주력이라 건설 경기와 함께 움직이는 회사인데, 매출 순위만 보면 이 사실이 보이지 않습니다. 위 표에서 네 지표를 함께 보셔야 합니다.

부채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중위값 65.6%, 하위 4분의 1 경계 39.0%, 상위 4분의 1 경계 113.4%입니다. 이 업종은 200%를 넘는 회사가 3개사(LSK아이로봇 241.6%·대원화성 232.9%· 예선테크 232.8%)뿐이라 다른 업종보다 부채비율 편차가 작습니다. 반대편에는 원풍 5.9%, 씨피시스템 6.7%처럼 무차입에 가까운 회사가 있습니다.

ROE 1위는 영업 성과가 아닙니다. 베셀 42.8%는 영업이익이 -26억원인데 순이익이 177억원입니다. 파커스도 영업이익 -127억원에 순이익 49억원으로 ROE 9.7%입니다. 두 회사 모두 본업에서는 손실이므로 이 ROE를 사업 성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반면 금호타이어·삼영·SY동아는 영업이익 자체가 흑자입니다.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회사는 없습니다. ROE에서 1개사만 계산되지 않았고 나머지는 네 지표 모두 표에 있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영업이익률을 읽는 법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100원을 팔아 본업에서 얼마를 남겼는지를 뜻하며, 매출 규모가 다른 회사를 나란히 놓고 수익성을 비교할 때 씁니다.

업종을 넘어서 비교하면 틀립니다. 이 지표의 정상 범위는 업종이 정합니다. 반도체 장비나 바이오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쪽은 20%가 흔하고, 건설·유통·도매는 3~5%가 보통입니다. 같은 5%가 어떤 업종에서는 부진이고 다른 업종에서는 준수합니다. 위 표를 업종별로 나눠 둔 것이 그래서입니다.

지주회사와 금융업은 이 지표로 읽히지 않습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영업이익에 잡혀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큰 경우가 생깁니다(영업이익률 100% 초과). 은행·보험·증권은 이자수익과 보험료수익이 매출액 자리에 오므로 제조업의 영업이익률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한 해만 보면 오해합니다. 자산 매각이나 소송 합의처럼 한 번 일어난 일이 그 해 영업이익을 크게 흔듭니다. 회사를 판단하려면 3~5년 흐름을 함께 봐야 하며,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다년 증감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비용을 한 줄로 공시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플랫폼·서비스업 일부는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누지 않고 영업비용으로 묶어 공시합니다. 영업이익 자체는 정상적으로 계산되므로 이 표에는 영향이 없지만, 원가 구조를 따로 보실 때는 그 점을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