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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가공 부채비율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12월 결산 회사는 2026년 3월까지 공시), 그 해 자료가 있는 52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부채비율 낮은 순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금속가공 52개사의 2025년 부채비율 중위값은 67.3%입니다. 절반이 30.4%에서 115.6% 사이에 있습니다. 1위는 조선선재(6.0%)입니다.

순위기업부채총계 (억원)자본총계 (억원)부채비율 (%)
51퍼스텍(별도)3,206825388.8
52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65,88714,761446.4

순위에 오른 52개사 가운데 51위부터 52위까지 표시했습니다. 나머지는 페이지를 넘겨 볼 수 있습니다.
1개사는 결산월이 12월이 아니어서 2025년이 가리키는 기간이 다릅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분·반기 실적은 순위에 넣지 않습니다 — 외부감사를 받은 수치가 아니고 계절성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26년 실적이 2027년 3월 이후 반영될 때까지 이 순위는 바뀌지 않습니다. 개별 회사의 최근 분기 실적은 각 기업 페이지의 요약 재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쓴 해설

금속가공 52개사, 매출 1위의 부채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금속가공으로 분류된 상장사 52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부채비율이 446.4%로 업종에서 가장 높습니다. 금속을 잘라 형태를 만드는 회사들로, 구조물·풍력 타워·방산 부품·건설 자재가 섞여 있습니다. 매출 합계는 15.1조원이고 상위 3개사(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4.3조원·씨에스윈드 2.9조원·한국카본 9,088억원)가 54.0%를 차지합니다.

규모 편차가 작은 업종입니다. 중위 매출 1,065억원, 하위 4분의 1 경계 599억원, 상위 4분의 1 경계 1,629억원입니다. 상위 3개사를 빼면 대부분이 1천억원 안팎에 몰려 있습니다 — 매출 4위 케이피에프가 7,439억원, 7위 태웅이 3,497억원으로 급격히 작아집니다.

이익률은 낮은데 상위권은 높습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2.3%, 하위 4분의 1 경계 -0.7%, 상위 4분의 1 경계 7.6%입니다. 52개사 중 영업 적자는 17개사입니다. 상위권은 세명전기 45.8%, 제룡산업 27.9%, 한텍 22.2%, 보성파워텍 18.2%, 삼양컴텍 17.2%로 다섯 곳 모두 17%를 넘어 중위값 2.3%와 자릿수가 다릅니다.

같은 업종 안에서 이익률이 크게 갈립니다.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영업이익률 7.4%, 매출 2위 씨에스윈드는 10.9%, 매출 3위 한국카본은 14.4%입니다. 반면 건설 자재 쪽인 삼목에스폼은 2.0%, 태웅은 1.4%입니다.

부채비율은 회사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중위값 67.3%, 하위 4분의 1 경계 30.4%로 낮지만,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446.4%로 업종에서 가장 높고 퍼스텍 388.8%, 대림통상 305.4%가 뒤를 잇습니다. 반대편에는 조선선재 6.0%, 해성에어로보틱스 8.6%, 제룡산업 11.4%처럼 무차입에 가까운 회사가 있습니다.

ROE 순위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큰 회사가 섞여 있습니다. 퍼스텍(영업이익 107억원 → 순이익 147억원)·제룡산업(106억원 → 115억원)·RF시스템즈(41억원 → 52억원)· 제일테크노스(71억원 → 102억원)·태양(24억원 → 119억원)입니다. 다섯 곳 모두 영업이익 자체는 흑자이므로 부실 신호는 아니지만, ROE 숫자에는 본업 밖 이익이 섞여 있습니다.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회사는 없습니다. 52개사 전부가 네 지표 모두 계산됐습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는 풍강(8월) 1개사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지표 읽는 법

부채비율을 읽는 법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입니다. 통상 200% 아래면 안정적이라고 보지만, 이 숫자 하나만 놓고 회사를 판단하면 자주 틀립니다.

낮다고 건전한 것이 아닙니다. 매출 하한을 걸지 않으면 상위권에 부채비율 1% 안팎의 회사가 올라옵니다. 빚이 없어서가 아니라 영업을 거의 하지 않아 빚이 생기지 않은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 위 표에서 매출 하한을 1,000억 이상으로 바꿔 보시면 상위권 얼굴이 달라집니다. 같은 지표라도 어떤 모집단을 보느냐가 결과를 정합니다.

업종의 정상 범위가 다릅니다. 은행·보험·카드는 예금과 보험부채가 그대로 부채로 잡혀 부채비율이 수백 %인 것이 정상입니다. 부실해서가 아니라 사업 구조가 그렇습니다. 반대로 제조업에서 400%면 눈여겨볼 신호입니다. 건설업은 분양 선수금이 부채로 잡히므로 사업 국면에 따라 오르내립니다.

자본잠식 회사는 이 표에 나오지 않습니다. 자본총계가 0 이하가 되면 나눗셈이 성립하지 않아 비율 자체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위험이 가장 큰 회사가 표에서 빠지는 셈이라, 표 아래에 계산하지 못한 회사 수를 따로 밝혀 두었습니다.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채의 성격은 이 지표에 담기지 않습니다. 같은 400%라도 이자를 물어야 하는 차입금이 대부분인 회사와, 매입채무·선수금처럼 영업 과정에서 생긴 부채가 대부분인 회사는 위험이 다릅니다.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총차입금을 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과 별도를 확인하십시오.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자회사를 많이 거느린 회사는 두 기준의 부채비율이 크게 다릅니다.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