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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가공 영업이익률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12월 결산 회사는 2026년 3월까지 공시), 그 해 자료가 있는 27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영업이익률 높은 순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금속가공 27개사의 2025년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3.9%입니다. 절반이 1.5%에서 8.6% 사이에 있습니다. 4개사가 적자입니다. 1위는 한텍(22.2%)입니다.

순위기업영업이익 (억원)매출액 (억원)영업이익률 (%)
1한텍3821,71922.2
2보성파워텍(별도)2681,47518.2
3삼양컴텍(별도)2661,54617.2
4한국카본1,3109,08814.4
5씨에스윈드3,20329,31610.9
6와이지-원6656,39410.4
7삼영엠텍1021,1858.6
8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3,19443,0697.4
9동국S&C691,1975.8
10제일테크노스711,3365.3

순위에 오른 27개사 가운데 1위부터 10위까지 표시했습니다. 나머지는 페이지를 넘겨 볼 수 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분·반기 실적은 순위에 넣지 않습니다 — 외부감사를 받은 수치가 아니고 계절성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26년 실적이 2027년 3월 이후 반영될 때까지 이 순위는 바뀌지 않습니다. 개별 회사의 최근 분기 실적은 각 기업 페이지의 요약 재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쓴 해설

금속가공 52개사, 매출 1위의 부채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금속가공으로 분류된 상장사 52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부채비율이 446.4%로 업종에서 가장 높습니다. 금속을 잘라 형태를 만드는 회사들로, 구조물·풍력 타워·방산 부품·건설 자재가 섞여 있습니다. 매출 합계는 15.1조원이고 상위 3개사(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4.3조원·씨에스윈드 2.9조원·한국카본 9,088억원)가 54.0%를 차지합니다.

규모 편차가 작은 업종입니다. 중위 매출 1,065억원, 하위 4분의 1 경계 599억원, 상위 4분의 1 경계 1,629억원입니다. 상위 3개사를 빼면 대부분이 1천억원 안팎에 몰려 있습니다 — 매출 4위 케이피에프가 7,439억원, 7위 태웅이 3,497억원으로 급격히 작아집니다.

이익률은 낮은데 상위권은 높습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2.3%, 하위 4분의 1 경계 -0.7%, 상위 4분의 1 경계 7.6%입니다. 52개사 중 영업 적자는 17개사입니다. 상위권은 세명전기 45.8%, 제룡산업 27.9%, 한텍 22.2%, 보성파워텍 18.2%, 삼양컴텍 17.2%로 다섯 곳 모두 17%를 넘어 중위값 2.3%와 자릿수가 다릅니다.

같은 업종 안에서 이익률이 크게 갈립니다.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영업이익률 7.4%, 매출 2위 씨에스윈드는 10.9%, 매출 3위 한국카본은 14.4%입니다. 반면 건설 자재 쪽인 삼목에스폼은 2.0%, 태웅은 1.4%입니다.

부채비율은 회사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중위값 67.3%, 하위 4분의 1 경계 30.4%로 낮지만,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446.4%로 업종에서 가장 높고 퍼스텍 388.8%, 대림통상 305.4%가 뒤를 잇습니다. 반대편에는 조선선재 6.0%, 해성에어로보틱스 8.6%, 제룡산업 11.4%처럼 무차입에 가까운 회사가 있습니다.

ROE 순위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큰 회사가 섞여 있습니다. 퍼스텍(영업이익 107억원 → 순이익 147억원)·제룡산업(106억원 → 115억원)·RF시스템즈(41억원 → 52억원)· 제일테크노스(71억원 → 102억원)·태양(24억원 → 119억원)입니다. 다섯 곳 모두 영업이익 자체는 흑자이므로 부실 신호는 아니지만, ROE 숫자에는 본업 밖 이익이 섞여 있습니다.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회사는 없습니다. 52개사 전부가 네 지표 모두 계산됐습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는 풍강(8월) 1개사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지표 읽는 법

영업이익률을 읽는 법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100원을 팔아 본업에서 얼마를 남겼는지를 뜻하며, 매출 규모가 다른 회사를 나란히 놓고 수익성을 비교할 때 씁니다.

업종을 넘어서 비교하면 틀립니다. 이 지표의 정상 범위는 업종이 정합니다. 반도체 장비나 바이오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쪽은 20%가 흔하고, 건설·유통·도매는 3~5%가 보통입니다. 같은 5%가 어떤 업종에서는 부진이고 다른 업종에서는 준수합니다. 위 표를 업종별로 나눠 둔 것이 그래서입니다.

지주회사와 금융업은 이 지표로 읽히지 않습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영업이익에 잡혀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큰 경우가 생깁니다(영업이익률 100% 초과). 은행·보험·증권은 이자수익과 보험료수익이 매출액 자리에 오므로 제조업의 영업이익률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한 해만 보면 오해합니다. 자산 매각이나 소송 합의처럼 한 번 일어난 일이 그 해 영업이익을 크게 흔듭니다. 회사를 판단하려면 3~5년 흐름을 함께 봐야 하며,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다년 증감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비용을 한 줄로 공시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플랫폼·서비스업 일부는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누지 않고 영업비용으로 묶어 공시합니다. 영업이익 자체는 정상적으로 계산되므로 이 표에는 영향이 없지만, 원가 구조를 따로 보실 때는 그 점을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