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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랭킹의류

의류 매출액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22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매출액 높은 순

매출액

의류 22개사의 2025년 매출액 중위값은 3,119억원입니다. 절반이 1,697억원에서 1.1조원 사이에 있습니다. 합계는 16.5조원이고 상위 3개사가 그중 44.0%를 차지합니다. 1위는 한세예스24홀딩스(3.4조원)입니다.

순위기업매출액 (억원)
1한세예스24홀딩스34,098
2한세실업19,418
3F&F19,340
4LF18,824
5한섬14,918
6신원10,923
7TP10,290
8노브랜드6,022
9호전실업5,209
10더네이쳐홀딩스4,775
11크리스에프앤씨3,119
12대현(별도)2,405
13비비안2,224
14그리티2,017
15신영와코루1,852
16티비에이치글로벌1,824
17씨싸이트1,697
18형지엘리트(6월 결산)1,667
19BYC1,632
20지엔코1,109
21패션플랫폼1,063
22인디에프1,046

1개사는 결산월이 12월이 아니어서 2025년이 가리키는 기간이 다릅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의류 34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의류로 분류된 상장사 34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와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회사(OEM·ODM)가 섞여 있습니다. 매출 합계는 17.2조원이고 상위 3개사 (한세예스24홀딩스 3.4조원·한세실업 1.9조원·F&F 1.9조원)가 42.4%를 차지합니다. 중위 매출은 1,697억원입니다.

브랜드와 생산의 이익률이 다릅니다. 영업이익률 1위 F&F 24.2%는 업종 중위값(2.2%)의 열 배가 넘고 ROE도 21.3%로 1위입니다. 자기 브랜드를 가진 회사가 상위를 채우고(BYC 16.3%, 나인앤컴퍼니 15.1%, LF 8.9%), 생산을 맡는 쪽은 한세실업 4.3%, 노브랜드 2.2%로 중위값 근처 입니다. 같은 '의류'라도 무엇을 파는지가 이익률을 정합니다.

적자는 적지만 ROE는 낮습니다. 34개사 중 영업 적자는 9개사인데 순손실은 16개사로 그 두 배에 가깝습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2.2%에 ROE 중위값 1.6%이고, ROE 하위 4분의 1 경계는 -6.7%입니다. 영업에서는 남기지만 그 아래 단계에서 잃는 회사가 절반 가까이 된다는 뜻입니다.

매출 1위가 순손실입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매출 3.4조원에 영업이익률 1.9%, ROE -2.5%, 부채비율 222.5%로 업종에서 부채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매출 6위 신원도 ROE -0.7%입니다. 매출 순위 상단에서 세 지표가 서로 어긋나는 것이 이 업종의 특징입니다.

부채비율은 대체로 낮습니다. 중위값 72.5%, 하위 4분의 1 경계 33.5%, 상위 4분의 1 경계 125.5%입니다. 300%를 넘는 회사가 없어 다른 업종보다 편차가 작습니다. 가장 높은 한세예스24홀딩스 222.5%와 에스티오 221.4%가 비슷한 수준이고, 반대편에는 나인앤컴퍼니 7.2%, 신영와코루 9.9%, 데코앤에프 10.9%가 있습니다. 재고를 안고 가는 사업이지만 대규모 설비 투자가 없어 차입이 적습니다.

작은 회사의 비율은 분모를 확인하십시오. 영업이익률 최하위 원풍물산 -42.5%는 매출이 169억원이고 같은 회사의 ROE는 -53.0%로 업종 최하위입니다. 매출 규모가 작으면 손실 몇십억 원으로도 비율이 크게 움직입니다.

ROE 상위에는 본업 밖 이익이 섞여 있습니다. 나인앤컴퍼니(영업이익 68억원 → 순이익 74억원)와 대현(71억원 → 110억원), 신영와코루(13억원 → 63억원)가 그 경우입니다. 다만 셋 다 영업이익 자체는 흑자입니다. 반면 F&F는 영업이익률과 ROE가 모두 1위라 두 지표가 같은 방향입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가 1개사입니다. 형지엘리트(6월)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브랜드 사정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매출액 순위를 읽는 법

매출액은 회사가 한 해에 벌어들인 영업수익입니다. 규모를 재는 가장 단순한 잣대이지만, 규모가 곧 수익성이나 안정성은 아닙니다. 매출 1위 회사가 그 해 적자인 경우도 흔합니다.

업종별로 나눠 보시면 다른 것이 보입니다. 상장사 전체 순위는 대기업 순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만, 업종 안에서는 몇 개 회사가 시장을 나눠 갖고 있는지가 드러납니다. 위 요약의 '상위 3개사 비중'이 그 숫자입니다 — 비중이 높으면 소수가 주도하는 시장이고, 낮으면 잘게 나뉜 시장입니다.

금융·보험사의 매출액은 다른 계정입니다. 이 업종은 매출액 계정 자체가 없어 영업수익· 이자수익·보험료수익을 대신 씁니다. 어느 계정이 쓰였는지는 각 기업 페이지의 요약 재무에 "매출액(이자수익)"처럼 표시됩니다. 제조업 매출액과 같은 뜻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연결과 별도가 규모를 크게 바꿉니다. 연결은 자회사 매출을 합한 값이고 별도는 본사만입니다.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지주회사는 특히 차이가 큽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가 섞여 있습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같은 '2025년'이라도 가리키는 기간이 다르므로 나란히 놓을 때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