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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랭킹건설(종합)

건설(종합) 매출액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44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매출액 높은 순

매출액

건설(종합) 44개사의 2025년 매출액 중위값은 4,527억원입니다. 절반이 1,152억원에서 1.8조원 사이에 있습니다. 합계는 92.4조원이고 상위 3개사가 그중 55.8%를 차지합니다. 1위는 현대건설(31.1조원)입니다.

순위기업매출액 (억원)
1현대건설310,629
2GS건설124,503
3대우건설80,546
4DL이앤씨74,024
5IPARK현대산업개발41,470
6계룡건설산업28,874
7코오롱글로벌26,844
8태영건설21,745
9금호건설20,185
10HJ중공업19,997
11KCC건설(별도)18,334
12두산건설17,901
13동부건설17,586
14HL D&I17,419
15SGC E&C13,420
16한신공영11,492
17서희건설11,001
18신세계건설10,876
19HS화성6,595
20서한6,451
21진흥기업(별도)5,764
22일성건설4,527
23동원개발3,873
24SK이터닉스3,856
25남광토건3,574
26플랜텍3,427
27까뮤이앤씨2,975
28신원종합개발(별도)2,113
29에쓰씨엔지니어링1,723
30웰크론한텍1,667
31특수건설1,490
32대명에너지1,310
33이화공영(별도)1,152
34대원1,121
35삼부토건1,110
36삼일기업공사(별도)852
37남화토건727
38범양건영718
39CNT85(별도)475
40동신건설(별도)334
41KD278
42에스지신성건설224
43상지건설186
44케이에이치건설172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건설(종합) 44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종합건설업으로 분류된 상장사 44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매출 합계는 92.4조원이고 상위 3개사(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가 그중 55.8%를 차지합니다. 중위 매출은 4,527억원으로, 매출 31조원인 회사와 172억원인 회사가 같은 업종 안에 있습니다.

절반 가까이가 적자입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2.9%이고 44개사 중 16개사가 영업 적자, 42개사 중 15개사가 순손실입니다. 상위 4분의 1 경계가 5.2%이니 이 업종에서 5%를 넘기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에 듭니다. 반대로 하위 4분의 1 경계는 **-10.1%**로, 손실을 내는 회사는 조금 부진한 정도가 아니라 매출의 10% 이상을 잃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높은 것 자체는 구조입니다. 중위값 174.8%로 제조업 기준으로는 높지만, 분양 선수금이 계약부채로 잡히고 공사 진행에 따른 부채가 얹히는 사업 구조 때문입니다. 다만 업종 안의 편차가 큽니다 — 상위 4분의 1 경계가 310.7%이고, 500%를 넘는 회사가 4개사 (KD 2,041.1% · 웰크론한텍 741.0% · 태영건설 542.0% · 금호건설 520.2%)입니다. 가장 높은 두 곳은 매출 278억원·1,667억원의 소형사라, 규모와 함께 보셔야 합니다.

규모가 건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매출 1위 현대건설의 부채비율은 174.8%로 정확히 업종 중위값입니다. 매출 3위 대우건설은 영업이익 -8,154억원, 순손실 9,161억원으로 ROE가 -26.4%입니다. 반대로 매출 4위 DL이앤씨는 부채비율 84.4%로 업종 상위 4분의 1에 듭니다. 매출 순서와 재무 건전성 순서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 이 표들을 나란히 보는 이유입니다.

ROE가 높은 회사는 부채비율과 함께 보십시오. ROE 1위는 금호건설 25.7%인데, 같은 회사의 부채비율은 520.2%로 업종에서 네 번째로 높습니다. 태영건설도 ROE 14.9%에 부채비율 542.0%입니다. 자본이 작으면 같은 이익으로도 ROE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큽니다(금호건설 624억원 vs 471억원, 태영건설 958억원 vs 528억원). 본업 밖에서 더해진 이익이 있다는 뜻이므로 이 ROE를 영업 성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부채비율 표에 없는 2개사가 이 업종에서 자본 상태가 가장 나쁩니다. 삼부토건과 범양건영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여서 부채비율과 ROE를 계산할 수 없어 두 표에서 빠집니다.

회사 자본총계 부채총계 매출액 당기순이익
삼부토건 -1,421억원 3,164억원 1,110억원 -767억원
범양건영 -695억원 1,724억원 718억원 -875억원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비율로 나타낼 수 없을 만큼 자본이 줄어든 상태이며, 신세계건설처럼 표에 남아 있는 회사도 ROE -134.4%(순손실 2,966억원, 자본총계 2,207억원)로 자본 대비 손실이 큽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매출액 순위를 읽는 법

매출액은 회사가 한 해에 벌어들인 영업수익입니다. 규모를 재는 가장 단순한 잣대이지만, 규모가 곧 수익성이나 안정성은 아닙니다. 매출 1위 회사가 그 해 적자인 경우도 흔합니다.

업종별로 나눠 보시면 다른 것이 보입니다. 상장사 전체 순위는 대기업 순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만, 업종 안에서는 몇 개 회사가 시장을 나눠 갖고 있는지가 드러납니다. 위 요약의 '상위 3개사 비중'이 그 숫자입니다 — 비중이 높으면 소수가 주도하는 시장이고, 낮으면 잘게 나뉜 시장입니다.

금융·보험사의 매출액은 다른 계정입니다. 이 업종은 매출액 계정 자체가 없어 영업수익· 이자수익·보험료수익을 대신 씁니다. 어느 계정이 쓰였는지는 각 기업 페이지의 요약 재무에 "매출액(이자수익)"처럼 표시됩니다. 제조업 매출액과 같은 뜻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연결과 별도가 규모를 크게 바꿉니다. 연결은 자회사 매출을 합한 값이고 별도는 본사만입니다.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지주회사는 특히 차이가 큽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가 섞여 있습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같은 '2025년'이라도 가리키는 기간이 다르므로 나란히 놓을 때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