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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랭킹건설(종합)

건설(종합) 부채비율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44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부채비율 낮은 순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건설(종합) 42개사의 2025년 부채비율 중위값은 174.8%입니다. 절반이 84.4%에서 310.7% 사이에 있습니다. 1위는 남화토건(12.8%)입니다.

순위기업부채총계 (억원)자본총계 (억원)부채비율 (%)
1남화토건2261,77312.8
2동신건설(별도)12697312.9
3플랜텍7002,55927.3
4삼일기업공사(별도)24573333.5
5동원개발4,26010,59840.2
6CNT85(별도)26658545.6
7서희건설5,38210,85749.6
8케이에이치건설36870752.0
9HS화성3,0434,37969.5
10대원2,3022,79382.4
11DL이앤씨44,25252,44184.4
12신원종합개발(별도)1,1001,12198.1
13상지건설1,158995116.4
14에스지신성건설531445119.5
15특수건설1,071879121.8
16서한6,9285,368129.1
17대명에너지2,1711,647131.9
18진흥기업(별도)3,2222,409133.7
19IPARK현대산업개발43,86332,128136.5
20한신공영13,7158,415163.0
21까뮤이앤씨1,8591,124165.5
22현대건설176,788101,129174.8
23KCC건설(별도)10,3065,526186.5
24에쓰씨엔지니어링891472188.8
25동부건설11,3705,508206.4
26계룡건설산업22,3409,909225.5
27남광토건2,8511,250228.1
28GS건설129,36355,236234.2
29HL D&I13,7105,723239.6
30HJ중공업17,8356,696266.4
31대우건설98,83934,746284.5
32SGC E&C10,3183,321310.7
33코오롱글로벌22,7396,844332.3
34SK이터닉스10,4402,730382.4
35일성건설3,056735415.7
36두산건설15,8153,652433.1
37이화공영(별도)41589464.2
38신세계건설10,9032,207493.9
39금호건설12,6192,426520.2
40태영건설34,8426,429542.0
41웰크론한텍1,013137741.0
42KD2,8801412041.1

대상 44개사 중 2개사는 이 지표를 계산할 수 없어 표에 없습니다. 자본총계가 0 이하인 자본잠식 회사는 비율이 성립하지 않고, 공시에서 해당 계정을 찾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표에 없는 것을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읽지 마십시오— 위험이 큰 회사가 이렇게 빠질 수 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건설(종합) 44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종합건설업으로 분류된 상장사 44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매출 합계는 92.4조원이고 상위 3개사(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가 그중 55.8%를 차지합니다. 중위 매출은 4,527억원으로, 매출 31조원인 회사와 172억원인 회사가 같은 업종 안에 있습니다.

절반 가까이가 적자입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2.9%이고 44개사 중 16개사가 영업 적자, 42개사 중 15개사가 순손실입니다. 상위 4분의 1 경계가 5.2%이니 이 업종에서 5%를 넘기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에 듭니다. 반대로 하위 4분의 1 경계는 **-10.1%**로, 손실을 내는 회사는 조금 부진한 정도가 아니라 매출의 10% 이상을 잃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높은 것 자체는 구조입니다. 중위값 174.8%로 제조업 기준으로는 높지만, 분양 선수금이 계약부채로 잡히고 공사 진행에 따른 부채가 얹히는 사업 구조 때문입니다. 다만 업종 안의 편차가 큽니다 — 상위 4분의 1 경계가 310.7%이고, 500%를 넘는 회사가 4개사 (KD 2,041.1% · 웰크론한텍 741.0% · 태영건설 542.0% · 금호건설 520.2%)입니다. 가장 높은 두 곳은 매출 278억원·1,667억원의 소형사라, 규모와 함께 보셔야 합니다.

규모가 건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매출 1위 현대건설의 부채비율은 174.8%로 정확히 업종 중위값입니다. 매출 3위 대우건설은 영업이익 -8,154억원, 순손실 9,161억원으로 ROE가 -26.4%입니다. 반대로 매출 4위 DL이앤씨는 부채비율 84.4%로 업종 상위 4분의 1에 듭니다. 매출 순서와 재무 건전성 순서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 이 표들을 나란히 보는 이유입니다.

ROE가 높은 회사는 부채비율과 함께 보십시오. ROE 1위는 금호건설 25.7%인데, 같은 회사의 부채비율은 520.2%로 업종에서 네 번째로 높습니다. 태영건설도 ROE 14.9%에 부채비율 542.0%입니다. 자본이 작으면 같은 이익으로도 ROE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큽니다(금호건설 624억원 vs 471억원, 태영건설 958억원 vs 528억원). 본업 밖에서 더해진 이익이 있다는 뜻이므로 이 ROE를 영업 성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부채비율 표에 없는 2개사가 이 업종에서 자본 상태가 가장 나쁩니다. 삼부토건과 범양건영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여서 부채비율과 ROE를 계산할 수 없어 두 표에서 빠집니다.

회사 자본총계 부채총계 매출액 당기순이익
삼부토건 -1,421억원 3,164억원 1,110억원 -767억원
범양건영 -695억원 1,724억원 718억원 -875억원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비율로 나타낼 수 없을 만큼 자본이 줄어든 상태이며, 신세계건설처럼 표에 남아 있는 회사도 ROE -134.4%(순손실 2,966억원, 자본총계 2,207억원)로 자본 대비 손실이 큽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부채비율을 읽는 법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입니다. 통상 200% 아래면 안정적이라고 보지만, 이 숫자 하나만 놓고 회사를 판단하면 자주 틀립니다.

낮다고 건전한 것이 아닙니다. 매출 하한을 걸지 않으면 상위권에 부채비율 1% 안팎의 회사가 올라옵니다. 빚이 없어서가 아니라 영업을 거의 하지 않아 빚이 생기지 않은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 위 표에서 매출 하한을 1,000억 이상으로 바꿔 보시면 상위권 얼굴이 달라집니다. 같은 지표라도 어떤 모집단을 보느냐가 결과를 정합니다.

업종의 정상 범위가 다릅니다. 은행·보험·카드는 예금과 보험부채가 그대로 부채로 잡혀 부채비율이 수백 %인 것이 정상입니다. 부실해서가 아니라 사업 구조가 그렇습니다. 반대로 제조업에서 400%면 눈여겨볼 신호입니다. 건설업은 분양 선수금이 부채로 잡히므로 사업 국면에 따라 오르내립니다.

자본잠식 회사는 이 표에 나오지 않습니다. 자본총계가 0 이하가 되면 나눗셈이 성립하지 않아 비율 자체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위험이 가장 큰 회사가 표에서 빠지는 셈이라, 표 아래에 계산하지 못한 회사 수를 따로 밝혀 두었습니다.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채의 성격은 이 지표에 담기지 않습니다. 같은 400%라도 이자를 물어야 하는 차입금이 대부분인 회사와, 매입채무·선수금처럼 영업 과정에서 생긴 부채가 대부분인 회사는 위험이 다릅니다.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총차입금을 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과 별도를 확인하십시오.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자회사를 많이 거느린 회사는 두 기준의 부채비율이 크게 다릅니다.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