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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랭킹금속가공

금속가공 부채비율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25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부채비율 낮은 순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금속가공 25개사의 2025년 부채비율 중위값은 64.6%입니다. 절반이 32.4%에서 167.7% 사이에 있습니다. 1위는 태양(14.4%)입니다.

순위기업부채총계 (억원)자본총계 (억원)부채비율 (%)
1태양2801,94214.4
2삼목에스폼1,1316,53517.3
3보성파워텍(별도)2301,10220.9
4승일(별도)3561,50423.7
5부스타20380125.4
6제일테크노스3701,42525.9
7대륙제관(별도)5151,58832.4
8태웅(별도)2,0056,09432.9
9우양에이치씨(별도)6641,84336.0
10엔케이6431,66238.7
11한텍6721,62441.4
12삼양컴텍(별도)8321,56553.2
13덕신이피씨8081,25264.6
14한국카본4,6315,80279.8
15삼화왕관9581,18580.9
16케이피에프3,4043,288103.5
17삼영엠텍3,0132,487121.1
18다스코1,8881,387136.1
19씨에스윈드20,14912,017167.7
20와이지-원7,4204,345170.8
21와이엠959527182.1
22누리플랜940463203.3
23대림통상1,166382305.4
24퍼스텍(별도)3,206825388.8
25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65,88714,761446.4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금속가공 49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금속가공으로 분류된 상장사 49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금속을 잘라 형태를 만드는 회사들로, 구조물·풍력 타워·방산 부품·건설 자재가 섞여 있습니다. 매출 합계는 14.5조원이고 상위 3개사(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4.3조원·씨에스윈드 2.9조원·한국카본 9,088억원)가 56.3%를 차지합니다.

규모 편차가 작은 업종입니다. 중위 매출 1,009억원, 하위 4분의 1 경계 599억원, 상위 4분의 1 경계 1,629억원입니다. 상위 3개사를 빼면 대부분이 1천억원 안팎에 몰려 있습니다 — 매출 4위 케이피에프가 7,439억원, 6위 태웅이 3,497억원으로 급격히 작아집니다.

이익률은 낮은데 상위권은 높습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2.3%, 하위 4분의 1 경계 -0.5%, 상위 4분의 1 경계 7.9%입니다. 49개사 중 영업 적자는 15개사입니다. 상위권은 세명전기 45.8%, 제룡산업 27.9%, 한텍 22.2%, 보성파워텍 18.2%, 삼양컴텍 17.2%로 중위값의 열 배가 넘습니다. 전력기기·방산 부품처럼 발주처가 정해진 품목이 상위에 있습니다.

전방 산업이 이익률을 정합니다.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영업이익률 7.4%, 매출 2위 씨에스윈드는 10.9%, 매출 3위 한국카본은 14.4%입니다. 반면 건설 자재 쪽인 삼목에스폼은 2.0%, 태웅은 1.4%입니다.

부채비율은 회사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중위값 67.3%, 하위 4분의 1 경계 26.6%로 낮지만,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446.4%로 업종에서 가장 높고 퍼스텍 388.8%, 대림통상 305.4%가 뒤를 잇습니다. 매출 1위와 부채비율 1위가 같은 회사인 업종은 흔하지 않습니다. 반대편에는 조선선재 6.0%, 해성에어로보틱스 8.6%, 제룡산업 11.4%처럼 무차입에 가까운 회사가 있습니다.

ROE 상위 다섯 곳 중 다섯 곳이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큽니다. 퍼스텍(영업이익 107억원 → 순이익 147억원)·제룡산업(106억원 → 115억원)·RF시스템즈(41억원 → 52억원)· 제일테크노스(71억원 → 102억원)·태양(24억원 → 119억원)입니다. 다섯 곳 모두 영업이익 자체는 흑자이므로 부실 신호는 아니지만, ROE 숫자에는 본업 밖 이익이 섞여 있습니다.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회사는 없습니다. 49개사 전부가 네 지표 모두 계산됐습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는 풍강(8월) 1개사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부채비율을 읽는 법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입니다. 통상 200% 아래면 안정적이라고 보지만, 이 숫자 하나만 놓고 회사를 판단하면 자주 틀립니다.

낮다고 건전한 것이 아닙니다. 매출 하한을 걸지 않으면 상위권에 부채비율 1% 안팎의 회사가 올라옵니다. 빚이 없어서가 아니라 영업을 거의 하지 않아 빚이 생기지 않은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 위 표에서 매출 하한을 1,000억 이상으로 바꿔 보시면 상위권 얼굴이 달라집니다. 같은 지표라도 어떤 모집단을 보느냐가 결과를 정합니다.

업종의 정상 범위가 다릅니다. 은행·보험·카드는 예금과 보험부채가 그대로 부채로 잡혀 부채비율이 수백 %인 것이 정상입니다. 부실해서가 아니라 사업 구조가 그렇습니다. 반대로 제조업에서 400%면 눈여겨볼 신호입니다. 건설업은 분양 선수금이 부채로 잡히므로 사업 국면에 따라 오르내립니다.

자본잠식 회사는 이 표에 나오지 않습니다. 자본총계가 0 이하가 되면 나눗셈이 성립하지 않아 비율 자체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위험이 가장 큰 회사가 표에서 빠지는 셈이라, 표 아래에 계산하지 못한 회사 수를 따로 밝혀 두었습니다.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채의 성격은 이 지표에 담기지 않습니다. 같은 400%라도 이자를 물어야 하는 차입금이 대부분인 회사와, 매입채무·선수금처럼 영업 과정에서 생긴 부채가 대부분인 회사는 위험이 다릅니다.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총차입금을 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과 별도를 확인하십시오.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자회사를 많이 거느린 회사는 두 기준의 부채비율이 크게 다릅니다.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