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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가공 영업이익률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12월 결산 회사는 2026년 3월까지 공시), 그 해 자료가 있는 51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영업이익률 높은 순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금속가공 51개사의 2025년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2.3%입니다. 절반이 -0.5%에서 7.9% 사이에 있습니다. 16개사가 적자입니다. 1위는 세명전기(45.8%)입니다.

순위기업영업이익 (억원)매출액 (억원)영업이익률 (%)
31태웅(별도)503,4971.4
32세원이앤씨77500.9
33풍강(8월 결산)79030.8
34다스코212,7320.8
35우양에이치씨(별도)71,0090.7
36덕신이피씨-11,065-0.1
37대창솔루션-1599-0.2
38엔케이-61,301-0.5
39신진에스엠-4544-0.7
40케일럼-8817-1.0

순위에 오른 51개사 가운데 31위부터 40위까지 표시했습니다. 나머지는 페이지를 넘겨 볼 수 있습니다.
1개사는 결산월이 12월이 아니어서 2025년이 가리키는 기간이 다릅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분·반기 실적은 순위에 넣지 않습니다 — 외부감사를 받은 수치가 아니고 계절성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26년 실적이 2027년 3월 이후 반영될 때까지 이 순위는 바뀌지 않습니다. 개별 회사의 최근 분기 실적은 각 기업 페이지의 요약 재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쓴 해설

금속가공 52개사, 매출 1위의 부채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금속가공으로 분류된 상장사 52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부채비율이 446.4%로 업종에서 가장 높습니다. 금속을 잘라 형태를 만드는 회사들로, 구조물·풍력 타워·방산 부품·건설 자재가 섞여 있습니다. 매출 합계는 15.1조원이고 상위 3개사(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4.3조원·씨에스윈드 2.9조원·한국카본 9,088억원)가 54.0%를 차지합니다.

규모 편차가 작은 업종입니다. 중위 매출 1,065억원, 하위 4분의 1 경계 599억원, 상위 4분의 1 경계 1,629억원입니다. 상위 3개사를 빼면 대부분이 1천억원 안팎에 몰려 있습니다 — 매출 4위 케이피에프가 7,439억원, 7위 태웅이 3,497억원으로 급격히 작아집니다.

이익률은 낮은데 상위권은 높습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2.3%, 하위 4분의 1 경계 -0.7%, 상위 4분의 1 경계 7.6%입니다. 52개사 중 영업 적자는 17개사입니다. 상위권은 세명전기 45.8%, 제룡산업 27.9%, 한텍 22.2%, 보성파워텍 18.2%, 삼양컴텍 17.2%로 다섯 곳 모두 17%를 넘어 중위값 2.3%와 자릿수가 다릅니다.

같은 업종 안에서 이익률이 크게 갈립니다.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영업이익률 7.4%, 매출 2위 씨에스윈드는 10.9%, 매출 3위 한국카본은 14.4%입니다. 반면 건설 자재 쪽인 삼목에스폼은 2.0%, 태웅은 1.4%입니다.

부채비율은 회사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중위값 67.3%, 하위 4분의 1 경계 30.4%로 낮지만, 매출 1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446.4%로 업종에서 가장 높고 퍼스텍 388.8%, 대림통상 305.4%가 뒤를 잇습니다. 반대편에는 조선선재 6.0%, 해성에어로보틱스 8.6%, 제룡산업 11.4%처럼 무차입에 가까운 회사가 있습니다.

ROE 순위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큰 회사가 섞여 있습니다. 퍼스텍(영업이익 107억원 → 순이익 147억원)·제룡산업(106억원 → 115억원)·RF시스템즈(41억원 → 52억원)· 제일테크노스(71억원 → 102억원)·태양(24억원 → 119억원)입니다. 다섯 곳 모두 영업이익 자체는 흑자이므로 부실 신호는 아니지만, ROE 숫자에는 본업 밖 이익이 섞여 있습니다.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회사는 없습니다. 52개사 전부가 네 지표 모두 계산됐습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는 풍강(8월) 1개사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지표 읽는 법

영업이익률을 읽는 법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100원을 팔아 본업에서 얼마를 남겼는지를 뜻하며, 매출 규모가 다른 회사를 나란히 놓고 수익성을 비교할 때 씁니다.

업종을 넘어서 비교하면 틀립니다. 이 지표의 정상 범위는 업종이 정합니다. 반도체 장비나 바이오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쪽은 20%가 흔하고, 건설·유통·도매는 3~5%가 보통입니다. 같은 5%가 어떤 업종에서는 부진이고 다른 업종에서는 준수합니다. 위 표를 업종별로 나눠 둔 것이 그래서입니다.

지주회사와 금융업은 이 지표로 읽히지 않습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영업이익에 잡혀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큰 경우가 생깁니다(영업이익률 100% 초과). 은행·보험·증권은 이자수익과 보험료수익이 매출액 자리에 오므로 제조업의 영업이익률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한 해만 보면 오해합니다. 자산 매각이나 소송 합의처럼 한 번 일어난 일이 그 해 영업이익을 크게 흔듭니다. 회사를 판단하려면 3~5년 흐름을 함께 봐야 하며,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다년 증감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비용을 한 줄로 공시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플랫폼·서비스업 일부는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누지 않고 영업비용으로 묶어 공시합니다. 영업이익 자체는 정상적으로 계산되므로 이 표에는 영향이 없지만, 원가 구조를 따로 보실 때는 그 점을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