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Insight

재무 랭킹출판·소프트웨어

출판·소프트웨어 영업이익률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48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영업이익률 높은 순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출판·소프트웨어 48개사의 2025년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7.1%입니다. 절반이 1.7%에서 13.9% 사이에 있습니다. 7개사가 적자입니다. 1위는 시프트업(61.6%)입니다.

순위기업영업이익 (억원)매출액 (억원)영업이익률 (%)
1시프트업1,8142,94561.6
2크래프톤10,54433,26631.7
3아이스크림미디어(별도)6181,95931.5
4코나아이8893,09228.8
5한국정보인증2711,38519.5
6웹젠2971,74417.0
7현대이지웰2421,42617.0
8메가스터디2051,27316.1
9갤럭시아머니트리1841,29714.2
10KG파이낸셜3312,33814.2
11골프존6814,83314.1
12인피니트헬스케어1421,02413.9
13네오위즈6004,32713.9
14네오위즈홀딩스5524,36812.6
15넷마블3,52528,35112.4
16안랩3332,67712.4
17FSN3052,72311.2
18한글과컴퓨터3643,26711.1
19미투온1261,20910.4
20위메이드플레이1071,2538.6
21오상자이엘1101,3648.1
22비상교육2162,6888.0
23KG이니시스98613,5897.3
24드림시큐리티2253,1897.1
25현대오토에버2,55342,5216.0
26NHN1,32425,1625.3
27지어소프트2515,8714.3
28조이시티571,4044.0
29GC메디아이751,9773.8
30유비벨록스2156,6793.2
31MDS테크581,8773.1
32폴라리스오피스913,2422.8
33다산디엠씨281,1372.4
34데브시스터즈642,9562.1
35넵튠251,2252.0
36위메이드1076,1401.7
37셀바스AI151,1481.3
38NC16115,0691.1
39다날232,2541.0
40한컴위드617,7120.8
41컴투스266,9640.4
42아이티센피엔에스-32,696-0.1
43펄어비스-1483,656-4.1
44누리플렉스-611,016-6.0
45라온피플-1622,238-7.2
46카카오게임즈-3964,650-8.5
47이스트소프트-1901,068-17.7
48넥슨게임즈-6021,793-33.6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출판·소프트웨어 188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출판·소프트웨어로 분류된 상장사 188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대부분이 소프트웨어·게임 회사이고 출판사는 소수입니다. 매출 합계는 32.4조원이고 상위 3개사 비중이 32.1%로 이 업종은 다른 제조업보다 잘게 나뉘어 있습니다. 중위 매출 389억원은 27개 업종 가운데 세 번째로 작습니다.

부채비율이 27개 업종에서 두 번째로 낮습니다. 중위값 42.0%, 하위 4분의 1 경계 22.2%입니다. 설비와 재고가 필요 없는 사업 구조 때문입니다. 사이냅소프트 3.4%, 하우리 5.7%처럼 사실상 무차입인 회사도 있습니다.

대신 수익성 편차가 극단적입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2.5%인데 상위 4분의 1 경계가 10.4%, 하위 4분의 1 경계가 -13.5%입니다. 188개사 중 75개사가 영업 적자이고 ROE 기준으로는 186개사 중 85개사가 적자입니다. 잘되는 제품 하나가 이익 전부를 만들고, 안 되면 인건비가 그대로 손실로 남는 구조가 숫자에 드러납니다.

영업이익률 상위는 게임·구독 서비스입니다. 시프트업 61.6%, 액토즈소프트 40.9%, 디어유 37.4%, 사이냅소프트 34.7%입니다. 매출 2위 크래프톤도 31.7%로, 이 업종에서는 매출 규모와 높은 이익률이 함께 가는 회사가 존재합니다. 반면 매출 5위 NC는 영업이익률 1.1%, 매출 8위 컴투스는 0.4%로 규모가 수익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적자 하위권은 매출 규모를 함께 보십시오. E8 -679.3%, 뉴로핏 -632.8%, 제이엘케이 -395.3%는 매출이 각각 17억원·26억원대로, 매출이 작아 비율이 크게 튄 경우입니다. 개발 단계 회사가 많은 업종이라 비율만으로는 부실 정도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ROE 1위는 영업 성과가 아닙니다. 예림당 49.3%는 영업이익이 -14억원인데 순이익이 1,262억원입니다. 본업 밖에서 더해진 이익이 만든 수치이므로 사업 성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인지소프트(영업이익 23억원 → 순이익 214억원), 한빛소프트(3억원 → 54억원)도 같은 부류입니다.

표에서 빠진 회사가 1개사입니다. 팡스카이는 자본총계 -104억원으로 비율을 계산할 수 없어 부채비율·ROE 표에서 빠집니다.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누지 않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업종 일부는 영업비용을 한 줄로 공시합니다. 영업이익 자체는 정상적으로 계산되므로 위 표에는 영향이 없지만, 원가 구조를 따로 보실 때는 각 기업 페이지의 상세 재무표를 확인해 주세요.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영업이익률을 읽는 법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100원을 팔아 본업에서 얼마를 남겼는지를 뜻하며, 매출 규모가 다른 회사를 나란히 놓고 수익성을 비교할 때 씁니다.

업종을 넘어서 비교하면 틀립니다. 이 지표의 정상 범위는 업종이 정합니다. 반도체 장비나 바이오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쪽은 20%가 흔하고, 건설·유통·도매는 3~5%가 보통입니다. 같은 5%가 어떤 업종에서는 부진이고 다른 업종에서는 준수합니다. 위 표를 업종별로 나눠 둔 것이 그래서입니다.

지주회사와 금융업은 이 지표로 읽히지 않습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영업이익에 잡혀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큰 경우가 생깁니다(영업이익률 100% 초과). 은행·보험·증권은 이자수익과 보험료수익이 매출액 자리에 오므로 제조업의 영업이익률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한 해만 보면 오해합니다. 자산 매각이나 소송 합의처럼 한 번 일어난 일이 그 해 영업이익을 크게 흔듭니다. 회사를 판단하려면 3~5년 흐름을 함께 봐야 하며,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다년 증감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비용을 한 줄로 공시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플랫폼·서비스업 일부는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누지 않고 영업비용으로 묶어 공시합니다. 영업이익 자체는 정상적으로 계산되므로 이 표에는 영향이 없지만, 원가 구조를 따로 보실 때는 그 점을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