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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랭킹출판·소프트웨어

출판·소프트웨어 ROE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48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ROE 높은 순

당기순이익 ÷ 자본총계 × 100

출판·소프트웨어 48개사의 2025년 ROE 중위값은 5.0%입니다. 절반이 -3.3%에서 9.5% 사이에 있습니다. 15개사가 적자입니다. 1위는 코나아이(28.9%)입니다.

순위기업당기순이익 (억원)자본총계 (억원)ROE (%)
1코나아이7452,57928.9
2아이스크림미디어(별도)4922,04424.1
3GC메디아이3781,58923.8
4현대이지웰2401,09322.0
5시프트업1,9149,21220.8
6인피니트헬스케어2681,94713.7
7안랩5153,76313.7
8한국정보인증2812,49911.2
9비상교육2131,99810.7
10NC3,47433,70410.3
11크래프톤7,33771,84110.2
12현대오토에버1,86818,74710.0
13오상자이엘1041,0919.5
14네오위즈홀딩스6187,2508.5
15지어소프트1922,2558.5
16네오위즈4515,5588.1
17메가스터디2953,7327.9
18KG이니시스5787,5827.6
19위메이드플레이2102,7707.6
20갤럭시아머니트리821,1846.9
21데브시스터즈1081,6956.4
22KG파이낸셜2263,5966.3
23한컴위드941,4926.3
24한글과컴퓨터2464,9655.0
25드림시큐리티741,4994.9
26MDS테크621,4334.3
27넷마블2,30854,9254.2
28웹젠2356,8393.4
29NHN51917,7082.9
30골프존1294,3892.9
31폴라리스오피스1355,0292.7
32미투온372,4221.5
33컴투스9410,6910.9
34펄어비스-847,991-1.1
35셀바스AI-432,599-1.7
36위메이드-2708,127-3.3
37유비벨록스-1942,623-7.4
38누리플렉스-67707-9.4
39카카오게임즈-1,43111,980-11.9
40조이시티-104863-12.0
41다산디엠씨-67556-12.1
42넵튠-4063,160-12.9
43FSN-159941-16.9
44아이티센피엔에스-46260-17.7
45다날-6843,076-22.2
46넥슨게임즈-6182,549-24.3
47이스트소프트-206663-31.1
48라온피플-204440-46.4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출판·소프트웨어 188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출판·소프트웨어로 분류된 상장사 188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대부분이 소프트웨어·게임 회사이고 출판사는 소수입니다. 매출 합계는 32.4조원이고 상위 3개사 비중이 32.1%로 이 업종은 다른 제조업보다 잘게 나뉘어 있습니다. 중위 매출 389억원은 27개 업종 가운데 세 번째로 작습니다.

부채비율이 27개 업종에서 두 번째로 낮습니다. 중위값 42.0%, 하위 4분의 1 경계 22.2%입니다. 설비와 재고가 필요 없는 사업 구조 때문입니다. 사이냅소프트 3.4%, 하우리 5.7%처럼 사실상 무차입인 회사도 있습니다.

대신 수익성 편차가 극단적입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2.5%인데 상위 4분의 1 경계가 10.4%, 하위 4분의 1 경계가 -13.5%입니다. 188개사 중 75개사가 영업 적자이고 ROE 기준으로는 186개사 중 85개사가 적자입니다. 잘되는 제품 하나가 이익 전부를 만들고, 안 되면 인건비가 그대로 손실로 남는 구조가 숫자에 드러납니다.

영업이익률 상위는 게임·구독 서비스입니다. 시프트업 61.6%, 액토즈소프트 40.9%, 디어유 37.4%, 사이냅소프트 34.7%입니다. 매출 2위 크래프톤도 31.7%로, 이 업종에서는 매출 규모와 높은 이익률이 함께 가는 회사가 존재합니다. 반면 매출 5위 NC는 영업이익률 1.1%, 매출 8위 컴투스는 0.4%로 규모가 수익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적자 하위권은 매출 규모를 함께 보십시오. E8 -679.3%, 뉴로핏 -632.8%, 제이엘케이 -395.3%는 매출이 각각 17억원·26억원대로, 매출이 작아 비율이 크게 튄 경우입니다. 개발 단계 회사가 많은 업종이라 비율만으로는 부실 정도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ROE 1위는 영업 성과가 아닙니다. 예림당 49.3%는 영업이익이 -14억원인데 순이익이 1,262억원입니다. 본업 밖에서 더해진 이익이 만든 수치이므로 사업 성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인지소프트(영업이익 23억원 → 순이익 214억원), 한빛소프트(3억원 → 54억원)도 같은 부류입니다.

표에서 빠진 회사가 1개사입니다. 팡스카이는 자본총계 -104억원으로 비율을 계산할 수 없어 부채비율·ROE 표에서 빠집니다.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누지 않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업종 일부는 영업비용을 한 줄로 공시합니다. 영업이익 자체는 정상적으로 계산되므로 위 표에는 영향이 없지만, 원가 구조를 따로 보실 때는 각 기업 페이지의 상세 재무표를 확인해 주세요.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ROE를 읽는 법

ROE(자기자본이익률)는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입니다. 주주가 넣은 자본으로 한 해에 얼마를 벌었는지를 뜻하며, 통상 10%를 넘으면 양호하다고 봅니다.

높은 ROE의 절반은 분모가 작아서 나옵니다. 자본이 극히 적은 회사는 이익이 조금만 나도 비율이 튑니다. 실측에서 상장사 전체 1위가 600%를 넘은 적이 있는데, 잘 벌어서가 아니라 자본이 무너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채비율과 함께 보셔야 이 지표가 뜻을 갖습니다 — 빚을 많이 써서 자본을 줄이면 ROE는 저절로 올라갑니다.

한 해 이익에는 본업이 아닌 것이 섞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아래로 이자비용·환차손익· 자산처분이익·법인세까지 지나온 값입니다. 부동산을 팔아 이익이 난 해에는 ROE가 크게 뛰지만 이듬해에는 사라집니다. 영업이익률을 함께 보시면 본업에서 난 것인지 가려낼 수 있습니다.

적자 회사도 표에 있습니다. 순손실이면 ROE가 음수로 나오며, 이 표는 그 값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낮은 순으로 정렬하시면 손실 규모가 자본에 비해 큰 회사부터 보입니다.

자본잠식 회사는 표에 없습니다. 자본총계가 0 이하이면 비율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표 아래에 계산하지 못한 회사 수를 밝혀 두었으니 함께 보아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