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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랭킹의류

의류 부채비율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34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부채비율 낮은 순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의류 34개사의 2025년 부채비율 중위값은 72.5%입니다. 절반이 33.5%에서 125.5% 사이에 있습니다. 1위는 나인앤컴퍼니(7.2%)입니다.

순위기업부채총계 (억원)자본총계 (억원)부채비율 (%)
1나인앤컴퍼니598247.2
2신영와코루3833,8889.9
3데코앤에프(별도)1210810.9
4대현(별도)3752,77413.5
5한섬2,97714,37120.7
6뉴키즈온9944522.3
7쌍방울23094224.4
8코데즈컴바인20672328.5
9패션플랫폼26177833.5
10BYC2,1335,62537.9
11원풍물산(별도)5514338.6
12F&F7,72818,78741.1
13좋은사람들27557448.0
14LF11,79918,46863.9
15티비에이치글로벌42262168.0
16그리티58883470.5
17더네이쳐홀딩스2,8323,92772.1
18배럴34047072.5
19메타랩스1,0811,41876.2
20씨싸이트42153978.2
21형지I&C27634380.4
22지엔코1,0551,28382.3
23크리스에프앤씨4,2274,23299.9
24형지엘리트(6월 결산)960893107.5
25한세실업8,0097,347109.0
26호전실업2,3181,847125.5
27비비안1,197826145.0
28미쥬13085153.2
29노브랜드2,5351,537165.0
30TP4,8182,849169.1
31신원4,1452,281181.8
32인디에프779379205.5
33에스티오496224221.4
34한세예스24홀딩스20,9379,411222.5

1개사는 결산월이 12월이 아니어서 2025년이 가리키는 기간이 다릅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의류 34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의류로 분류된 상장사 34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와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회사(OEM·ODM)가 섞여 있습니다. 매출 합계는 17.2조원이고 상위 3개사 (한세예스24홀딩스 3.4조원·한세실업 1.9조원·F&F 1.9조원)가 42.4%를 차지합니다. 중위 매출은 1,697억원입니다.

브랜드와 생산의 이익률이 다릅니다. 영업이익률 1위 F&F 24.2%는 업종 중위값(2.2%)의 열 배가 넘고 ROE도 21.3%로 1위입니다. 자기 브랜드를 가진 회사가 상위를 채우고(BYC 16.3%, 나인앤컴퍼니 15.1%, LF 8.9%), 생산을 맡는 쪽은 한세실업 4.3%, 노브랜드 2.2%로 중위값 근처 입니다. 같은 '의류'라도 무엇을 파는지가 이익률을 정합니다.

적자는 적지만 ROE는 낮습니다. 34개사 중 영업 적자는 9개사인데 순손실은 16개사로 그 두 배에 가깝습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2.2%에 ROE 중위값 1.6%이고, ROE 하위 4분의 1 경계는 -6.7%입니다. 영업에서는 남기지만 그 아래 단계에서 잃는 회사가 절반 가까이 된다는 뜻입니다.

매출 1위가 순손실입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매출 3.4조원에 영업이익률 1.9%, ROE -2.5%, 부채비율 222.5%로 업종에서 부채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매출 6위 신원도 ROE -0.7%입니다. 매출 순위 상단에서 세 지표가 서로 어긋나는 것이 이 업종의 특징입니다.

부채비율은 대체로 낮습니다. 중위값 72.5%, 하위 4분의 1 경계 33.5%, 상위 4분의 1 경계 125.5%입니다. 300%를 넘는 회사가 없어 다른 업종보다 편차가 작습니다. 가장 높은 한세예스24홀딩스 222.5%와 에스티오 221.4%가 비슷한 수준이고, 반대편에는 나인앤컴퍼니 7.2%, 신영와코루 9.9%, 데코앤에프 10.9%가 있습니다. 재고를 안고 가는 사업이지만 대규모 설비 투자가 없어 차입이 적습니다.

작은 회사의 비율은 분모를 확인하십시오. 영업이익률 최하위 원풍물산 -42.5%는 매출이 169억원이고 같은 회사의 ROE는 -53.0%로 업종 최하위입니다. 매출 규모가 작으면 손실 몇십억 원으로도 비율이 크게 움직입니다.

ROE 상위에는 본업 밖 이익이 섞여 있습니다. 나인앤컴퍼니(영업이익 68억원 → 순이익 74억원)와 대현(71억원 → 110억원), 신영와코루(13억원 → 63억원)가 그 경우입니다. 다만 셋 다 영업이익 자체는 흑자입니다. 반면 F&F는 영업이익률과 ROE가 모두 1위라 두 지표가 같은 방향입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가 1개사입니다. 형지엘리트(6월)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브랜드 사정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부채비율을 읽는 법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입니다. 통상 200% 아래면 안정적이라고 보지만, 이 숫자 하나만 놓고 회사를 판단하면 자주 틀립니다.

낮다고 건전한 것이 아닙니다. 매출 하한을 걸지 않으면 상위권에 부채비율 1% 안팎의 회사가 올라옵니다. 빚이 없어서가 아니라 영업을 거의 하지 않아 빚이 생기지 않은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 위 표에서 매출 하한을 1,000억 이상으로 바꿔 보시면 상위권 얼굴이 달라집니다. 같은 지표라도 어떤 모집단을 보느냐가 결과를 정합니다.

업종의 정상 범위가 다릅니다. 은행·보험·카드는 예금과 보험부채가 그대로 부채로 잡혀 부채비율이 수백 %인 것이 정상입니다. 부실해서가 아니라 사업 구조가 그렇습니다. 반대로 제조업에서 400%면 눈여겨볼 신호입니다. 건설업은 분양 선수금이 부채로 잡히므로 사업 국면에 따라 오르내립니다.

자본잠식 회사는 이 표에 나오지 않습니다. 자본총계가 0 이하가 되면 나눗셈이 성립하지 않아 비율 자체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위험이 가장 큰 회사가 표에서 빠지는 셈이라, 표 아래에 계산하지 못한 회사 수를 따로 밝혀 두었습니다.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채의 성격은 이 지표에 담기지 않습니다. 같은 400%라도 이자를 물어야 하는 차입금이 대부분인 회사와, 매입채무·선수금처럼 영업 과정에서 생긴 부채가 대부분인 회사는 위험이 다릅니다.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총차입금을 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과 별도를 확인하십시오.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자회사를 많이 거느린 회사는 두 기준의 부채비율이 크게 다릅니다.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