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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영업이익률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12월 결산 회사는 2026년 3월까지 공시), 그 해 자료가 있는 113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영업이익률 높은 순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자동차 113개사의 2025년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3.4%입니다. 절반이 1.2%에서 5.5% 사이에 있습니다. 16개사가 적자입니다. 1위는 영화테크(16.6%)입니다.

순위기업영업이익 (억원)매출액 (억원)영업이익률 (%)
111뉴인텍-72828-8.7
112유성기업-3003,046-9.9
113디에스엠-79285-27.8

순위에 오른 113개사 가운데 111위부터 113위까지 표시했습니다. 나머지는 페이지를 넘겨 볼 수 있습니다.
2개사는 결산월이 12월이 아니어서 2025년이 가리키는 기간이 다릅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분·반기 실적은 순위에 넣지 않습니다 — 외부감사를 받은 수치가 아니고 계절성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26년 실적이 2027년 3월 이후 반영될 때까지 이 순위는 바뀌지 않습니다. 개별 회사의 최근 분기 실적은 각 기업 페이지의 요약 재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쓴 해설

자동차 113개사, 이익률 하위 경계마저 플러스인 표

자동차로 분류된 상장사 113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영업 적자가 16개사뿐인, 흑자가 기본값인 업종입니다. 매출 합계는 461.1조원이고 상위 3개사가 그중 78.4%를 차지합니다 — 현대자동차 186.3조원, 기아 114.1조원, 현대모비스 61.1조원입니다. 나머지 110개사는 대부분 이 셋에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이고, 중위 매출은 3,686억원입니다.

적자가 적은 업종입니다. 113개사 중 영업 적자가 16개사뿐이고, 영업이익률 하위 4분의 1 경계가 1.2%로 플러스입니다. 다른 업종은 이 경계가 대개 마이너스입니다. 완성차 생산 계획에 맞춰 납품하는 구조입니다. 대신 상위 4분의 1 경계도 5.5%로 낮아 전체가 좁은 구간에 몰려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제조업 중 높은 편입니다. 중위값 132.9%이고 상위 4분의 1 경계는 221.6%입니다. 설비 투자가 크고 운전자본이 많이 필요한 구조입니다. 상위권은 코다코 3,059.4%, 부산주공 1,034.5%, 디와이에이 744.7%로 편차가 큽니다. 반대편에는 태원물산 9.0%, 세원정공 9.5%, 모토닉 9.9%처럼 사실상 무차입인 부품사가 있습니다.

완성차 두 곳의 숫자가 다릅니다. 기아는 영업이익률 8.0%·부채비율 61.8%·ROE 12.3%이고, 현대자동차는 6.2%·189.0%·8.1%입니다. 세 지표 모두 기아가 앞섭니다. 매출 3위 현대모비스는 영업이익률 5.5%에 부채비율 43.1%로, 매출 상위 3개사 중에서는 부채비율이 가장 낮습니다 (현대자동차 189.0% · 기아 61.8%). 업종 전체로는 태원물산 9.0%처럼 더 낮은 곳이 있습니다.

부품사 중 상위 이익률은 전동화·변속기 쪽입니다. 영화테크 16.6%, SNT다이내믹스 12.0%, 네오티스 11.3%, 대창단조 11.0%, SNT모티브 10.2%입니다. 매출 7위 에스엘도 7.8%로 완성차보다 높습니다.

ROE 상위는 본업 밖 이익을 확인하십시오. 평화홀딩스 27.8%(영업이익 349억원 → 순이익 452억원), 화승코퍼레이션 24.6%(831억원 → 1,031억원)처럼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큰 회사가 상위에 있습니다. 다만 이 업종은 영업이익 자체가 흑자인 상태에서 더해진 경우가 많아, 다른 업종보다 ROE가 사업 성과에 가깝습니다.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회사가 없습니다. 113개사 전부가 네 지표 모두 계산됐습니다. 다른 업종과 달리 표에서 빠진 회사가 없다는 뜻입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가 2개사입니다. 동원금속(3월)·세원정공(6월)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지표 읽는 법

영업이익률을 읽는 법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100원을 팔아 본업에서 얼마를 남겼는지를 뜻하며, 매출 규모가 다른 회사를 나란히 놓고 수익성을 비교할 때 씁니다.

업종을 넘어서 비교하면 틀립니다. 이 지표의 정상 범위는 업종이 정합니다. 반도체 장비나 바이오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쪽은 20%가 흔하고, 건설·유통·도매는 3~5%가 보통입니다. 같은 5%가 어떤 업종에서는 부진이고 다른 업종에서는 준수합니다. 위 표를 업종별로 나눠 둔 것이 그래서입니다.

지주회사와 금융업은 이 지표로 읽히지 않습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영업이익에 잡혀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큰 경우가 생깁니다(영업이익률 100% 초과). 은행·보험·증권은 이자수익과 보험료수익이 매출액 자리에 오므로 제조업의 영업이익률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한 해만 보면 오해합니다. 자산 매각이나 소송 합의처럼 한 번 일어난 일이 그 해 영업이익을 크게 흔듭니다. 회사를 판단하려면 3~5년 흐름을 함께 봐야 하며,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다년 증감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비용을 한 줄로 공시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플랫폼·서비스업 일부는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누지 않고 영업비용으로 묶어 공시합니다. 영업이익 자체는 정상적으로 계산되므로 이 표에는 영향이 없지만, 원가 구조를 따로 보실 때는 그 점을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