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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부채비율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12월 결산 회사는 2026년 3월까지 공시), 그 해 자료가 있는 176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부채비율 낮은 순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화학 175개사의 2025년 부채비율 중위값은 60.5%입니다. 절반이 23.2%에서 100.0% 사이에 있습니다. 1위는 바이오비쥬(2.9%)입니다.

순위기업부채총계 (억원)자본총계 (억원)부채비율 (%)
151금양7,6154,606165.3
152뷰티스킨551326168.8
153PKC3,8322,233171.6
154이수스페셜티케미컬2,3361,329175.8
155진코스텍(별도)332188176.8
156DS단석4,8882,703180.8
157레몬16591181.4
158효성티앤씨37,82219,569193.3
159한화솔루션219,590111,850196.3
160켐트로닉스5,1952,628197.7

순위에 오른 175개사 가운데 151위부터 160위까지 표시했습니다. 나머지는 페이지를 넘겨 볼 수 있습니다.
대상 176개사 중 1개사는 이 지표를 계산할 수 없어 표에 없습니다. 자본총계가 0 이하인 자본잠식 회사는 비율이 성립하지 않고, 공시에서 해당 계정을 찾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표에 없는 것을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읽지 마십시오— 위험이 큰 회사가 이렇게 빠질 수 있습니다.
1개사는 결산월이 12월이 아니어서 2025년이 가리키는 기간이 다릅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분·반기 실적은 순위에 넣지 않습니다 — 외부감사를 받은 수치가 아니고 계절성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26년 실적이 2027년 3월 이후 반영될 때까지 이 순위는 바뀌지 않습니다. 개별 회사의 최근 분기 실적은 각 기업 페이지의 요약 재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쓴 해설

화학 176개사, 화장품·정밀소재가 이익률 상단입니다

화학으로 분류된 상장사 176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표준산업분류상 화장품 회사도 이 업종에 들어갑니다 — 그 차이가 수익성 순위를 그대로 갈라놓습니다. 매출 합계는 276.9조원이고 상위 3개사(한화 74.8조원·LG화학 45.9조원·롯데케미칼 18.5조원)가 50.3%를 차지합니다. 중위 매출은 1,446억원입니다.

대형 석유화학과 소형 화장품·소재의 방향이 반대입니다. 영업이익률 상위는 에이피알 23.9%, 엘케이켐 22.6%, 석경에이티 22.2%, 네오팜 21.8%, 달바글로벌 19.5%로 화장품·정밀소재가 채웁니다. 반면 매출 상위권은 롯데케미칼 -5.1%, 한화솔루션 -2.7%로 적자이고 LG화학은 2.6%로 업종 중위값(3.9%)에도 못 미칩니다. 범용 제품과 소비재의 숫자를 한 표에서 비교하실 때 이 점을 감안해 주세요.

적자를 내도 폭이 얕습니다. 176개사 중 50개사가 영업 적자인데, 영업이익률 하위 4분의 1 경계가 -2.0%입니다. 손실을 내더라도 매출의 2% 안팎에 머무는 회사가 많다는 뜻입니다. 상위 4분의 1 경계는 8.9%입니다.

부채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중위값 60.5%, 하위 4분의 1 경계 23.2%, 상위 4분의 1 경계 100.0%입니다. 다만 매출 1위 한화가 497.4%로 업종에서 네 번째로 높고, 노드메이슨 932.4%, EG 554.4%, 덕산테코피아 507.4%가 그 위나 근처에 있습니다. 규모와 부채비율이 함께 가지 않습니다 — 매출 7위 금호석유화학은 35.7%로 업종 중위값을 크게 밑돕니다.

ROE 2위는 영업 성과가 아닙니다. 효성화학 51.5%는 영업이익이 -1,605억원인데 순이익이 3,260억원입니다. 본업에서는 손실인데 그 아래 단계에서 이익이 더해진 경우이므로 이 ROE를 사업 성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SB성보(영업이익 -81억원 → 순이익 341억원)도 같은 부류입니다. 반면 ROE 1위 에이피알 65.0%는 영업이익률도 23.9%로 업종 1위입니다.

작은 회사의 비율은 분모를 확인하십시오. 영업이익률 최하위 현대바이오 -516.3%는 매출이 35억원, 나노실리칸첨단소재 -110.1%는 60억원입니다. 매출이 수십억 원대면 손실 몇십억 원으로도 비율이 수백 %가 됩니다.

부채비율 표에서 빠진 1개사는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입니다. 위노바(자본총계 -17억원, 부채총계 104억원)이며 비율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지표 읽는 법

부채비율을 읽는 법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입니다. 통상 200% 아래면 안정적이라고 보지만, 이 숫자 하나만 놓고 회사를 판단하면 자주 틀립니다.

낮다고 건전한 것이 아닙니다. 매출 하한을 걸지 않으면 상위권에 부채비율 1% 안팎의 회사가 올라옵니다. 빚이 없어서가 아니라 영업을 거의 하지 않아 빚이 생기지 않은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 위 표에서 매출 하한을 1,000억 이상으로 바꿔 보시면 상위권 얼굴이 달라집니다. 같은 지표라도 어떤 모집단을 보느냐가 결과를 정합니다.

업종의 정상 범위가 다릅니다. 은행·보험·카드는 예금과 보험부채가 그대로 부채로 잡혀 부채비율이 수백 %인 것이 정상입니다. 부실해서가 아니라 사업 구조가 그렇습니다. 반대로 제조업에서 400%면 눈여겨볼 신호입니다. 건설업은 분양 선수금이 부채로 잡히므로 사업 국면에 따라 오르내립니다.

자본잠식 회사는 이 표에 나오지 않습니다. 자본총계가 0 이하가 되면 나눗셈이 성립하지 않아 비율 자체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위험이 가장 큰 회사가 표에서 빠지는 셈이라, 표 아래에 계산하지 못한 회사 수를 따로 밝혀 두었습니다. 표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채의 성격은 이 지표에 담기지 않습니다. 같은 400%라도 이자를 물어야 하는 차입금이 대부분인 회사와, 매입채무·선수금처럼 영업 과정에서 생긴 부채가 대부분인 회사는 위험이 다릅니다.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총차입금을 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과 별도를 확인하십시오.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자회사를 많이 거느린 회사는 두 기준의 부채비율이 크게 다릅니다.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