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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매출액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19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매출액 높은 순

매출액

IT서비스 19개사의 2025년 매출액 중위값은 4,186억원입니다. 절반이 2,331억원에서 1.1조원 사이에 있습니다. 합계는 36.1조원이고 상위 3개사가 그중 80.1%를 차지합니다. 1위는 삼성에스디에스(13.9조원)입니다.

순위기업매출액 (억원)
1삼성에스디에스139,299
2아이티센글로벌88,708
3LG씨엔에스61,295
4롯데이노베이트11,698
5아이티센씨티에스10,952
6신세계I&C6,872
7DB6,435
8아이티센엔텍5,720
9에스넷4,574
10상상인4,186
11휴맥스홀딩스4,007
12인성정보3,427
13오파스넷2,333
14오픈베이스2,331
15아이크래프트2,065
16대신정보통신(별도 · 3월 결산)2,029
17아시아나IDT(별도)1,941
18링네트1,831
19에스트래픽1,682

1개사는 결산월이 12월이 아니어서 2025년이 가리키는 기간이 다릅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IT서비스 39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IT서비스로 분류된 상장사 39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는 회사들이고, 매출 합계는 37.1조원입니다. 상위 3개사가 78.0%를 차지합니다 — 삼성에스디에스 13.9조원, 아이티센글로벌 8.9조원, LG씨엔에스 6.1조원입니다. 중위 매출은 986억원으로, 대기업 계열 IT 자회사와 중소 시스템 통합 회사로 나뉩니다.

이익률이 좁습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3.2%, 하위 4분의 1 경계 -3.1%, 상위 4분의 1 경계 6.6%입니다. 39개사 중 영업 적자는 13개사입니다. 사람이 들어가는 사업이라 인건비가 원가의 큰 부분이고, 발주처가 정한 예산 안에서 이익 폭이 결정됩니다.

대기업 계열이 상위 이익률을 냅니다. 매출 3위 LG씨엔에스가 9.0%로 대형사 중 가장 높고, 매출 1위 삼성에스디에스는 6.9%, 신세계I&C 7.1%, DB 6.5%입니다. 반면 매출 2위 아이티센글로벌은 3.2%, 매출 4위 롯데이노베이트는 2.7%입니다.

부채비율 차이가 큽니다. 중위값 69.1%, 하위 4분의 1 경계 41.3%인데 상상인 867.2%, 휴맥스홀딩스 434.6%, 대신정보통신 248.2%가 크게 벗어나 있습니다. 매출 1위 삼성에스디에스는 31.1%로 하위 4분의 1에 들고, 신세계I&C 33.0%도 낮습니다. 대기업 계열은 부채비율이 낮고 독립 계열은 높은 경향이 이 표에 드러납니다.

ROE 상위는 한 그룹에 몰려 있습니다. 1위 아이티센글로벌 38.7%, 2위 아이티센씨티에스 27.3%, 3위 아이티센엔텍 22.2%로 같은 계열 세 곳이 나란히 있습니다. 다만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영업이익 236억원에 순이익 926억원으로 순이익이 영업이익의 네 배에 가깝습니다. 본업 밖에서 더해진 이익이 있다는 뜻이므로 그 ROE를 영업 성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같은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2.2%로 업종 중위값 아래입니다.

작은 회사의 비율은 분모를 확인하십시오. 영업이익률 1위 미래아이앤지 26.9%는 매출이 141억원, 3위 케이씨티 17.5%는 231억원입니다. 매출이 작으면 비율이 크게 움직이므로 위 표의 매출액 열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회사는 없습니다. 39개사 전부가 네 지표 모두 계산됐습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는 대신정보통신(3월)·이씨에스(3월) 2개사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매출액 순위를 읽는 법

매출액은 회사가 한 해에 벌어들인 영업수익입니다. 규모를 재는 가장 단순한 잣대이지만, 규모가 곧 수익성이나 안정성은 아닙니다. 매출 1위 회사가 그 해 적자인 경우도 흔합니다.

업종별로 나눠 보시면 다른 것이 보입니다. 상장사 전체 순위는 대기업 순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만, 업종 안에서는 몇 개 회사가 시장을 나눠 갖고 있는지가 드러납니다. 위 요약의 '상위 3개사 비중'이 그 숫자입니다 — 비중이 높으면 소수가 주도하는 시장이고, 낮으면 잘게 나뉜 시장입니다.

금융·보험사의 매출액은 다른 계정입니다. 이 업종은 매출액 계정 자체가 없어 영업수익· 이자수익·보험료수익을 대신 씁니다. 어느 계정이 쓰였는지는 각 기업 페이지의 요약 재무에 "매출액(이자수익)"처럼 표시됩니다. 제조업 매출액과 같은 뜻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연결과 별도가 규모를 크게 바꿉니다. 연결은 자회사 매출을 합한 값이고 별도는 본사만입니다.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지주회사는 특히 차이가 큽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가 섞여 있습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같은 '2025년'이라도 가리키는 기간이 다르므로 나란히 놓을 때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