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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영업이익률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39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영업이익률 높은 순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IT서비스 39개사의 2025년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3.2%입니다. 절반이 -3.1%에서 6.6% 사이에 있습니다. 13개사가 적자입니다. 1위는 미래아이앤지(26.9%)입니다.

순위기업영업이익 (억원)매출액 (억원)영업이익률 (%)
1미래아이앤지(별도)3814126.9
2윈스테크넷21298621.5
3케이씨티(별도)4023117.5
4LG씨엔에스5,51861,2959.0
5케이씨에스(별도)212498.3
6링네트1431,8317.8
7플랜티넷334567.1
8신세계I&C4916,8727.1
9삼성에스디에스9,571139,2996.9
10에스피소프트365456.6
11DB4166,4356.5
12아시아나IDT(별도)1211,9416.2
13오파스넷1402,3336.0
14로지시스(별도)294855.9
15에스트래픽901,6825.3
16대신정보통신(별도 · 3월 결산)912,0294.5
17아이크래프트802,0653.9
18아이티센엔텍2095,7203.6
19오픈베이스792,3313.4
20아이티센글로벌2,79988,7083.2
21롯데이노베이트31411,6982.7
22벨로크(별도)93542.5
23에스넷1074,5742.3
24아이티센씨티에스23610,9522.2
25인티큐브106481.6
26솔트웨어66370.9
27인성정보-433,427-1.2
28카티스(별도)-5279-1.9
29멤레이비티-28896-3.1
30이씨에스(별도 · 3월 결산)-27733-3.7
31휴맥스홀딩스-2874,007-7.2
32이삭엔지니어링-72790-9.1
33폴라리스AI(별도)-47436-10.7
34오비고-37335-11.1
35상상인-4824,186-11.5
36비에프랩스-23149-15.2
37컨텍-162869-18.6
38모비스(별도)-2951-57.6
39크레오에스지-64109-59.0

2개사는 결산월이 12월이 아니어서 2025년이 가리키는 기간이 다릅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IT서비스 39개사, 2025년 숫자가 말하는 것

IT서비스로 분류된 상장사 39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는 회사들이고, 매출 합계는 37.1조원입니다. 상위 3개사가 78.0%를 차지합니다 — 삼성에스디에스 13.9조원, 아이티센글로벌 8.9조원, LG씨엔에스 6.1조원입니다. 중위 매출은 986억원으로, 대기업 계열 IT 자회사와 중소 시스템 통합 회사로 나뉩니다.

이익률이 좁습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3.2%, 하위 4분의 1 경계 -3.1%, 상위 4분의 1 경계 6.6%입니다. 39개사 중 영업 적자는 13개사입니다. 사람이 들어가는 사업이라 인건비가 원가의 큰 부분이고, 발주처가 정한 예산 안에서 이익 폭이 결정됩니다.

대기업 계열이 상위 이익률을 냅니다. 매출 3위 LG씨엔에스가 9.0%로 대형사 중 가장 높고, 매출 1위 삼성에스디에스는 6.9%, 신세계I&C 7.1%, DB 6.5%입니다. 반면 매출 2위 아이티센글로벌은 3.2%, 매출 4위 롯데이노베이트는 2.7%입니다.

부채비율 차이가 큽니다. 중위값 69.1%, 하위 4분의 1 경계 41.3%인데 상상인 867.2%, 휴맥스홀딩스 434.6%, 대신정보통신 248.2%가 크게 벗어나 있습니다. 매출 1위 삼성에스디에스는 31.1%로 하위 4분의 1에 들고, 신세계I&C 33.0%도 낮습니다. 대기업 계열은 부채비율이 낮고 독립 계열은 높은 경향이 이 표에 드러납니다.

ROE 상위는 한 그룹에 몰려 있습니다. 1위 아이티센글로벌 38.7%, 2위 아이티센씨티에스 27.3%, 3위 아이티센엔텍 22.2%로 같은 계열 세 곳이 나란히 있습니다. 다만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영업이익 236억원에 순이익 926억원으로 순이익이 영업이익의 네 배에 가깝습니다. 본업 밖에서 더해진 이익이 있다는 뜻이므로 그 ROE를 영업 성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같은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2.2%로 업종 중위값 아래입니다.

작은 회사의 비율은 분모를 확인하십시오. 영업이익률 1위 미래아이앤지 26.9%는 매출이 141억원, 3위 케이씨티 17.5%는 231억원입니다. 매출이 작으면 비율이 크게 움직이므로 위 표의 매출액 열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회사는 없습니다. 39개사 전부가 네 지표 모두 계산됐습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는 대신정보통신(3월)·이씨에스(3월) 2개사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영업이익률을 읽는 법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100원을 팔아 본업에서 얼마를 남겼는지를 뜻하며, 매출 규모가 다른 회사를 나란히 놓고 수익성을 비교할 때 씁니다.

업종을 넘어서 비교하면 틀립니다. 이 지표의 정상 범위는 업종이 정합니다. 반도체 장비나 바이오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쪽은 20%가 흔하고, 건설·유통·도매는 3~5%가 보통입니다. 같은 5%가 어떤 업종에서는 부진이고 다른 업종에서는 준수합니다. 위 표를 업종별로 나눠 둔 것이 그래서입니다.

지주회사와 금융업은 이 지표로 읽히지 않습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영업이익에 잡혀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큰 경우가 생깁니다(영업이익률 100% 초과). 은행·보험·증권은 이자수익과 보험료수익이 매출액 자리에 오므로 제조업의 영업이익률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한 해만 보면 오해합니다. 자산 매각이나 소송 합의처럼 한 번 일어난 일이 그 해 영업이익을 크게 흔듭니다. 회사를 판단하려면 3~5년 흐름을 함께 봐야 하며,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다년 증감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비용을 한 줄로 공시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플랫폼·서비스업 일부는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누지 않고 영업비용으로 묶어 공시합니다. 영업이익 자체는 정상적으로 계산되므로 이 표에는 영향이 없지만, 원가 구조를 따로 보실 때는 그 점을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