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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영업이익률 순위

DART 전자공시 재무로 계산한 순위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며, 그 해 자료가 있는 27개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영업이익률 높은 순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증권 27개사의 2025년 영업이익률 중위값은 6.0%입니다. 절반이 4.3%에서 9.3% 사이에 있습니다. 1개사가 적자입니다. 1위는 NH투자증권(72.1%)입니다.

순위기업영업이익 (억원)매출액 (억원)영업이익률 (%)
1NH투자증권14,20619,69272.1
2신한투자증권4,88513,27936.8
3메리츠증권7,88323,57933.4
4유화증권(별도)5920429.0
5현대차증권7233,43421.0
6글로벌텍스프리2901,54118.8
7인카금융서비스94810,2189.3
8키움증권14,882171,2178.7
9헥토파이낸셜1561,8748.3
10한양증권(별도)7539,0908.3
11미래에셋증권19,151292,8306.5
12케이비증권9,116141,4826.4
13DB증권1,16719,2206.1
14대신증권3,01450,6396.0
15부국증권5689,6555.9
16신영증권(3월 결산)1,36124,6645.5
17카카오페이5049,5845.3
18유진증권84416,9415.0
19한화투자증권1,47730,9464.8
20에이플러스에셋2936,8254.3
21교보증권1,90445,0684.2
22SK증권781,8564.2
23코리아에셋투자증권(별도 · 3월 결산)1032,6853.8
24유안타증권99434,6132.9
25다올투자증권33717,1452.0
26LS증권22222,9531.0
27상상인증권-911,817-5.0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79개사는 영업이 없는 법인이라 순위에서 제외했습니다.
2개사는 결산월이 12월이 아니어서 2025년이 가리키는 기간이 다릅니다. 해당 회사에는 (3월 결산)처럼 표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연결 공시가 없는 법인은 별도 기준이라 (별도)를 붙였습니다. 기준이 다른 값을 나란히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종은 DART 기업개황의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로 나눴습니다.

증권 27개사, 부채비율 783%가 정상인 이유

증권으로 분류된 상장사 27개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이 표를 만들 때 스팩 79개사를 제외했습니다. 기업인수목적회사는 이 업종 코드로 등록되는데 영업이 없는 껍데기 법인이라, 그대로 두면 27개사 순위표가 아니라 스팩 순위표가 됩니다.

부채비율을 다른 업종 기준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중위값이 **783.5%**이고 상위 4분의 1 경계는 1,015.0%입니다. 고객이 맡긴 예수금과 매도증권이 부채로 잡히기 때문이며 부실 신호가 아닙니다. 매출 1위 미래에셋증권 1,015.0%, 2위 키움증권 1,107.5%, 3위 케이비증권 1,008.9%가 그 예입니다. 제조업에서 1,000%면 위험 신호지만 이 업종에서는 사업 규모의 표현에 가깝습니다.

대신 업종 안에서는 비교가 성립합니다. 하위 4분의 1 경계가 313.9%이니, 같은 증권사끼리는 자기자본 대비 자산을 얼마나 크게 굴리는지를 이 비율로 견줄 수 있습니다. 부국증권 117.4%, 유화증권 50.7%처럼 낮은 곳도 있습니다.

적자가 거의 없는 업종입니다. 27개사 중 영업 적자가 1개사, 순손실도 1개사(상상인증권)뿐 입니다. 영업이익률 중위값 6.0%, 하위 4분의 1 경계 4.3%로 하위 4분의 1도 흑자입니다. 수수료와 이자가 꾸준히 들어오는 구조라 실적 변동이 제조업보다 작습니다.

매출액은 다른 업종의 매출액과 뜻이 다릅니다. 이 업종에는 매출액 계정이 없어 영업수익이 그 자리에 옵니다. 중위 매출이 1.7조원으로 크게 보이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 수수료·이자· 평가손익이 모두 영업수익에 합산됩니다. 다른 업종 회사와 매출로 규모를 비교하지 마십시오.

영업이익률 상위는 회사 규모와 무관합니다. 1위 NH투자증권 72.1%, 2위 신한투자증권 36.8%, 3위 메리츠증권 33.4%입니다. 이 비율은 영업수익 대비 영업이익이라, 영업수익에 무엇을 얼마나 합산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매출 1위 미래에셋증권은 6.5%로 업종 중위값 근처입니다.

ROE로 보면 순서가 또 달라집니다. 1위 인카금융서비스 33.1%, 2위 글로벌텍스프리 25.3%, 3위 키움증권 16.6%입니다. 미래에셋증권 11.7%, NH투자증권 10.9%가 뒤를 잇습니다. 세 지표의 상위권이 서로 거의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이 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결산월이 12월이 아닌 회사가 2개사입니다. 신영증권(3월)·코리아에셋투자증권(3월)이며 표에 결산월을 붙였습니다. 이 두 회사에는 '2025년'이 다른 기간을 뜻합니다.

여기 적은 수치는 모두 위 표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사업 상황이나 향후 전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공시된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까지만 정리한 글입니다.

영업이익률을 읽는 법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100원을 팔아 본업에서 얼마를 남겼는지를 뜻하며, 매출 규모가 다른 회사를 나란히 놓고 수익성을 비교할 때 씁니다.

업종을 넘어서 비교하면 틀립니다. 이 지표의 정상 범위는 업종이 정합니다. 반도체 장비나 바이오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쪽은 20%가 흔하고, 건설·유통·도매는 3~5%가 보통입니다. 같은 5%가 어떤 업종에서는 부진이고 다른 업종에서는 준수합니다. 위 표를 업종별로 나눠 둔 것이 그래서입니다.

지주회사와 금융업은 이 지표로 읽히지 않습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영업이익에 잡혀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큰 경우가 생깁니다(영업이익률 100% 초과). 은행·보험·증권은 이자수익과 보험료수익이 매출액 자리에 오므로 제조업의 영업이익률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한 해만 보면 오해합니다. 자산 매각이나 소송 합의처럼 한 번 일어난 일이 그 해 영업이익을 크게 흔듭니다. 회사를 판단하려면 3~5년 흐름을 함께 봐야 하며, 각 기업 페이지의 재무 심층분석에서 다년 증감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비용을 한 줄로 공시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플랫폼·서비스업 일부는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누지 않고 영업비용으로 묶어 공시합니다. 영업이익 자체는 정상적으로 계산되므로 이 표에는 영향이 없지만, 원가 구조를 따로 보실 때는 그 점을 감안해 주세요.

본 순위는 공개된 DART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에는 반드시 원문 공시를 확인해 주세요.